오래 사용한 배게솜... 여름철 찝찝하기도 하여 배게커버는 세탁을 할수 있지만 솜은 세탁하기가 어렵지요 ...
그래서 위의 사진처럼 지저분해지기 쉽상입니다. . . 오늘 배게커버를 빨래 하면서 드러난 배게솜 이제는
여름이라 더 이상 방치할수 없다고 판단 버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름이라 찝찝하기도 하고 버리고 새로 사기로 맘먹었습니다.
저렴하게 다이소 베게솜으로 ! 인터넷에서 주문할까하다
오늘 당장 바꾸고 싶어서 ...
다이소로 달려갔습니다.
다이소 솜 입니다.
진공포장이 되어있어 저렇게 납작합니다.
비닐포장을 뜯고 제거하면 배게솜이 숨을먹고 부풀어 오릅니다.
재질이 Cotton(면)이 1%없는 100% 폴리에스터네요.. 조금 아쉽습니다.
저는 면 + 폴리에스터 혼방을 주로 사용해왔는데 ...
크게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아쉽습니다.
숨을 먹고 부풀어 오른 베개솜
어머니가 보내주신 베개 커버를 씌우고 오늘밤 꿀잠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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