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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ce

양산 카페 토곡요 핫플 인정

by 알쓸신잡스 2019. 8. 30.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이 언제였는지도 모르게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직 8월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선선한 날씨가 싫지만은 않지만 한편으로 여름이 너무 빨리지나 갔다는 아쉬움도 없지않죠 ~

오늘은 양산 카페 토곡요에 다녀온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이미 너무나도 많이 알려진 핫플이기에 따로 설명하기도 민망하지만.. 그냥 제가 다녀왔던것을 기록삶아 포스팅 해봅니다.

 

 

 

 

 

 

네비가 가리키는 곳으로 깊숙히 운전해서 들어오다보니 카페에 다다르더군요 ~ 핫플이기에 주변에 차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이곳은 주차공간이 꽤 넓게 확보되어서 주차에 대한 고민은 덜 수 있었습니다.

왼쪽 한켠에 보이시는곳이 주차장, 산의 능선들이 참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주차를 하고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초록초록한게 참 맘에 드네요 .

 

 

뜨든 ! 이곳의 상징적인 포토존?? ㅋㅋ

수많은 인싸 인스타그램 유저들의 피드 한켠에는 꼭 하나는 있다는 그 장소 입니다. 저도 여기를 직접 와보기전에 얼마나 간접적으로 이곳이 찍힌 사진을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그 만큼 핫! 하다는거겠죠 .. 

 

저 돌다리를 따라 입장해서 시원한 커피 두잔과 크로아상 빵을 사서 짝꿍과 사이좋게 냠냠 호로록을 합니다.

 

 

 

날이 뜨거워 실내에서 커피를 마시다 테라스로 자리를 옮겨 보았습니다. 

바쁜 도심 카페에 비해 자연과 어우러진 이 곳 양산 카페 토곡요에서는 좀 더 휴식에 다가갈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 곳을 보면 드는 생각이 나도 이런 카페 하나 운영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 욕심나는것 ! 

 

 

 

 

저희도 돌아가기전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여기서 사진 찍으시려는분들이 많아 쑥쓰러워 후딱 찍는다고 제대로 건진 사진이 없더군요 ㅋㅋ 괜찮습니다. 양산 그리 멀지 않으니 또 오면 됩니다. 

 

 

자연을 느끼며 커피를 한잔 하고 싶다면 저는 무조건 이 양산 카페 토곡요를 오게 될거 같네요 .

이번 주말 경남권에 계신분이시라면 양산 토곡요 방문 어떠세요 ? 추천드립니다.

 

 

 

문득 포스팅을 마치려고 하는데 스친생각이 여기 밤에 가면 어떨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

밤에 가게 된다면 다녀오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