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형 미니쿠퍼 쿠페 R58S 를 운행중이다. 2015년초에 가져와서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들었다. 카페에서도 접했지만. 씰링 고무의 경화로 인해 엔진오일이 조금씩 소모되는 현상이 내차에도 발생하여 약품으로 잡아보고자 해서 하도에 스탑리크 제품을 구매하였다.
색이 알록달록한게 스포츠 음료맛이 날것 같이 생긴 이 제품은 먹으면 안된다. ㅋㅋ
제품의 옆에 원리를 설명하는 그림을 보면 경화되어 기능을 잃은 고무씰링을 다시 약품으로 복원하여 오일이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하는것 같다.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현재 내 차로써는 3000km 1L 정도 소모 되는거 같은데 . 미니 공식 메뉴얼에는 1000km 0.7L 소모는 정상으로 본다는 개똥같은 말이 적혀있다.
이거 하나 넣는다고 소모되는 증상이 없어질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보다는 뭐라도 해주는게 나을거 같아서.. 주입 해주었다.
과연 오일 소모는 완화 될것인지..? 두고 봐야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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