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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부산 기장 힐튼 아난티 펜트하우스 방문기

by 알쓸신잡스 2019. 2. 19.

지난 일요일에는 투잡으로 소속된 단체에서 

야유회를 다녀왔었어요 !  바로 부산 기장에 위치한

힐튼 아난티 펜트하우스 .. 

작년 5월에도 다녀왔었는데

좋긴 좋더라구요... 회원권이 있어야지만 숙박가능한 이곳..

돈을 많이 벌어야 할 이유가 또 한가지 생겼습니다. ㅋㅋ

회원권 하나에 기명 무기명 으로 나뉘는데 

기명 중형 평수가 1억이 넘어가더군요 .. 허허...

여담은 여기까지하구 너무나도 좋았던 풍경들을

폰카로 찍어봤는데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작년 5월에 다녀왔던 사진들이에요 ~ 

여름이 다가오기전 청명한 바다색이 참으로 마음을 편하게

해주네요 ㅋㅋ 





아난티에서 나와 바닷가를 따라 산책로 같은곳이 있는데

그 길을 따라 내려오면 힐튼 호텔이 있답니다.









이건 무슨사진이지?






위의 3장이 사진이 아침의 아난티 펜트하우스 인데요 .. 

저는 이때가 정말 좋았습니다. 출근으로 인해 다른사람들 보다

먼저 나갔는데 씻으면서 테라스 바깥을 보니 참으로

절경이더군요 ... 이때는 몰랐었습니다. 숙박료만 지불하면

숙박 할 수 있는 줄 알고 여친 생기면 꼭 같이 와야지 

생각 했었는데... 알고보니... 회원권 없으면 못온다능... 




아래에서부터는 지난 일요일에 다녀온 겨울의 풍경입니다. 

지난번 묵었던 객실과는 다르게 꼭대기 10층이였어요 !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200평대 객실입니다.






여름과 상반되는 겨울 바다의 풍경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휴양시설은 날씨 따듯할때 

오는게 더 좋은거 같더군요 . . .





아난티에서 힐튼쪽으로 이어지는 통로 





힐튼호텔 쪽에는 커피숍, 편의점, 식당, 등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요 .. 이날 목란에서 이연복님을 보기도 했었죠 !





객실에 들어가기전 통로에서는 뒤에 산쪽 뷰르 볼수 있는데요

이 또한 너무너무 멋졌습니다. ! 

겨울에 지는 석양...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밤바다.... 해가 거의 떨어졌을 무렵 찍은 사진입니다. 

아무튼 이날 저는 출근으로 인해 저녁늦게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습니다. 열심히 직장다녀서

아난티 회원권 사는 그날까지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