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2년전에 사놓고 묵혀둔 넷북서버를 최근 들어 다시 구동하려고 보니
검은화면에서 먹통이되어 사용할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새롭게 centos7 최신버전을 다운받아 설치를 시도 하였으나
install centos7 을 선택 후 다음 화면을 볼 수 가 없었다. 이 부분에 대한 이슈로
grub 업데이트 등 많은 원인 해결방안들을 검색을 통해 제시 받았지만
몇가지를 시도해도 해결을 하지 못하였다. . .
처음엔 너무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아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아닐까
추측, 의심하기도 했었다. 그러다가 centos 가 아닌 다른 리눅스를
설치 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검색을 해보니 구형기기에서
꽤나 괜찮은 평과 추천을 받고있는 루분투 Lubuntu 를 설치하기로 맘을 먹게된다.
Rufus를 이용하여 dd모드로 설치디스크를 만든후 설치해보니 너무나도 쾌적하게 잘 된다.
설치화면으로 넘어오고 나서는 의식의 흐름대로
설치를 진행한다.
언어 설정과 설치 옵션 그리고 파티션 지정및 포맷을
한 다음 설치를 고고 !!! ~~~~
며칠동안 되지도 않는 Centos7 설치 해볼꺼라고 삽질 하다가 쌓인 체증이
한순간에 해소되었다. 아 ~ 속 시원해 ~~
설치가 완료된것도 포스팅 하고 싶었지만 . . .
지금 이 포스팅을 하는 순간에도 아직 설치 진행중이라서...
올리지 못하였다. . . .
만약 구형 아톰CPU를 사용하는 넷북에 리눅스를 설치하려고 한다면
나 또 한 성공적으로 시원하게 설치한 루분투 Lubuntu를 추천한다.
데비안, 우분투 , 주분투, 센트오에스, 크런치뱅 등을 고민하고 있다면
한번 설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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