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컴퓨터 업글로 나온 램 판매글을 작성하다
양면램인지 단면램인지 묻는 문의가 많이 와서
이에 관해 포스팅해보려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램이랑
휘발성 저장공간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동안의
데이터를 담아 놓는 임시 저장소 ? 개념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동시에 여러 프로그램
포토샵도 켜놓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켜놓고
멜론도 켜놓고 게임도 동시에 켜놓게 된다면
CPU가 어느정도 받쳐준다는 가정하에
램의 용량에 따라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돌아가는지 안돌아가는지 판가름이
날거 같네요 !
램의 용량이 많을 수록 다중작업에 유리하다
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양면램 단면램
어떤 차이가 있을가요 ?
사진은 삼성 DDR3 8G 양면램입니다.
단면램과 양면램의 차이
허무할수도 있겠지만 결론 부터 이야기하면 일단 성능적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 공정기술의 차이가 있다.
- 양쪽에 칩이 박혀있는것이 아니라 한쪽면에만 칩이 박혀있다.
(양쪽에 박혀있는 칩이 한쪽면에 만 달려 있으므로 칩하나가 더 고용량,
전력소모가 더 낮다고는 하나 실질적 차이 크게 나지 않는다.)
- 이전에는 메인보드와의 호환 문제로 인해 구분해서 구입하였다.
(메인보드의 뱅크 지원 여부에 따라)
- 오버클럭을 하여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방열판을 효과적으로 부착하기 위한 양면램을 더 선호 한다.
양면램 , 단면램 육안적 구분 차이
위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예를들어 램 정보에대한 스티커가 붙어있는
반대편을 보시면 양면램은 뱅크들이 붙어 있지만 단면램은 기판에 뱅크들이
붙어 있지 않습니다.
이상 여기까지 양면램 단면램 차이와 구분에 대해 간략하게
적어봤습니다. ~~ !!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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