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의 카피제품 차이슨 드라이기 3세대 F350을 구매 하였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최저가로 통관번호 넣고 약 10일을 기다리니 집으로 배송되더군요
원래 사용하던 드라이기가 작고 , 찬 바람 기능이 없는 제품이라서
가끔 저희집에서 머리를 감는 여친님이 불편을 호소하여 검색을 하다가
정품 다이슨 드라이기를 큰맘 먹고 구매하려 했지만 사치라고 재빠르게
판단하여 다이슨 드라이의 디자인을 따라한 차이슨으로 맘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그냥 거무룩 팅팅한 드라이기를 사도 됬지만. 별로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고 해서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차이슨 헤어 드라이기 구매를 결심하였답니다.
집으로 배송온 후 갈색 박스를 개봉한후에 제품 포장 박스입니다.
제품의 실사가 전면에 프린팅 되어 있네요 .
뭐 별거 없습니다. . .
카피제품이라 .. 의미도 없구요.. ㅋㅋ
노즐 3개와 본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원부는 220V 단자로 되어있습니다.
각 상황에 맞게 알맞은 노즐을 장착하여 머리를 말리면
좋다더군요 . 저는 남자라 머리도 짧고 별로 개의치 않기때문에
아무런 노즐도 장착하지 않고 강풍으로 후다닥 머리를 말립니다.
모드는 위아래 올리고 내리고 하는 버튼으로 조작 할 수 있으며
1단계를 올리면 강한 찬바람이 나오고 (무조건 찬바람만 나옴)
2단계를 올리면 약한 바람 ( 찬바람/ 더운바람 버튼으로 제어가능)
3단계를 올리면 강한 바람 ( 찬바람/ 더운바람 버튼으로 제어가능)
좀더 궁금한것은
아래 동영상에서는 바람세기, 바람 조절 모드 등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여기까지 차이슨 헤어 드라이기 3세대 F350에 대한 간단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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