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도메인들이 있습니다. 현재 누군가가 등록하고 소유하고 있는 도메인, 아직 아무도 등록하지 않은 도메인 , 사이트 운영을 중단하여 다시 시장에 나온 도메인.
또는 재결제 일자를 놓쳐 시장에 나온 도메인, 가치가 엄청난 도메인, 가치가 없는 도메인 등 많은 도메인들이 있지요. 이런 도메인을 집중적으로 사고 파는 사람들 바로 도메이너 입니다.
도메이너란?
검색하면 의미는 이렇게 나오네요 !
도메이너. 유명한 도메인을 구매하여 사이트를 광고로 도배하는 사람, 혹은 도메인 매매로 수익을 올리는 사람
유명했었던 도메인
월 방문객(유입 트래픽)이 많았던 도메인은 사이트가 변경되어도 많이 들어올것입니다. 바뀐지도 모르고 들어온 방문객들을 이용해서 광고를 하는것입니다.
광고배너, 광고링크 등을 이용해서 사용자가 실수로 방문했지만 관심을 유발하여 내가 원하는 액션을 취하도록 유도 하는것이지요.
방문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확률이 낮아도 양은 더 증가하겠죠 ?
하지만 이런 쉽게 연상할 수 있는 단어들의 도메인은 거의 다 누군가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가치있는 문자의 도메인
naver.com이라는 도메인 네이버가 아닌 제3자가 소유하고 있다면 어떡할까요?
네이버는 이 도메인을 구입하여 소유하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게 될것입니다. 흥정을 하겠죠
기업이나 단체의 영문명과 일치하는 도메인 또는 명사의 뜻을가진 도메인들은 매우가치가 있습니다.
유일무이 XXX.com은 단 하나밖에 없기 떄문이지요.
도매인 매매 사례
도메인을 거래 하거나 매매 한 사례를 들어 보자면
exxonmobil.com, exxon-mobil.com : 98년 한국인에 엑손과 모빌의 합병소식을 접하자마자 미리 선점해서 거액을 챙겼다는..
melon.com 약 2억원
dosirak.com 약1억원
ddm.com 약 8천만원
kosdaq.com 약 1억6천만원
dreamx.com 3억원
webtour.com 1억1천만원
goodbank 1억1천만원
korea.com 두루넷이 사왔지요 ... 60억원..
가격이 억 소리나지요 ? 가치가 엄청난 도메인은 때론 분쟁까지 이어집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라인이 있겠네요. 경쟁사 홈페이지 연결등으로 원소유자의 소유권이 말소되기도 하였지요..
도메인 때문에 의사에서 도메이너로 전향한 케빈 함도 유명한 사례로 있습니다.
인터넷의 실 소유주라고 불리는 닷컴의 황제.. 도메인으로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하기로
유명한 인물 이지요 ..
가치 있는 도메인 구하기
저를 포함한 이 글을 읽고 계신 많은 분들이 돈이 된다고? 솔깃 해지고 관심이 증폭될것이라고 생각듭니다.
이런 가치있는 도메인을 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사실상 .com의 노다지 도메인은 이미 모두
솔드아웃이라 봐야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프로 도메이너들은 연에 수억, 수십억에 달하는 차익을 취하고 있답니다.
- 1. 낙장 도메인 찾기
- 2. 새로나온 gTLD명의 명사, 유명한 단어등을 노린다.
- 3. 단어 조합의 도메인을 노린다.
- 4. 도메인을 사서 내가 많은 트래픽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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