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호주머니에 컴퓨터를 넣고 다니는 시대가 왔다.. 위의 USB스틱을 생각하게 만드는 저 물건은 HDMI 를 지원하는 TV나 모니터에 꽂아서 사용할수있게 만들어진 PC 이다. 정식 명칭은 구글사에서 제조한 '크롬비트' 이다. 기존의 신형에 속하는 모니터나 TV들은 USB메모리안에 음악이나 영상을 읽어올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그런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깡통 영상출력매체도 HDMI만 지원한다면 웹서핑, 음악감상, 동영상시청 등을 할 수 있다.
'크롬비트'의 스펙은 록칩3288 프로세서, 램 2기가 , 16기가 SSD , 블루투스,와이파이 등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액정없는 스마트폰이 될수도 있겠다.
기존에 내가 본 가장 작은 컴퓨터는 라즈베리파이였는데, 더 작은 컴퓨터가 나오게 됬다. 정말 인류의 기술은 끝없이 발전하는것 같다. 가격은 10만원선이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여유가 된다면 꼭 하나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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