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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QCY T1 음질 나쁘지 않네?

by 알쓸신잡스 2020. 6. 2.

 

 

지난 3월 PHP스쿨에서 경품으로 당첨된 QCY T1 개봉기를 오늘에서야 적어 보게 되었습니다. 경품이 당첨된 후로 궁금하여 어떤제품인지 찾아보니 가성비 갑으로 대접받는 제품이더군요. 저렴한 가격에 떨어지지 않는 음질, 안정된 연결.

 

 

 

그 전까지는 아이폰을 사면 박스에 기본으로 동봉되어 있는 이어팟! (에어팟 X) 을 사용했었습니다. 기본 구성품이라고 해서 전혀 무시할수 없는 플랫하고 깔끔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제품이지요. 

 

 

비닐 포장을 제거한 후 깔끔하게 패킹 되어 있는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눈에 보이는 본체와 설명서외에는 다른것이 없습니다. 일반 5핀 안드로이드 충전기로 충전 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하면 제 기준으로 이틀은 거뜬히 사용합니다.  (출근 1시간, 퇴근 1시간, 가끔 업무중 2~3시간)

 

 

디자인은 애플의 에어팟과 비교하면 투박하기 짝이 없지만.. 가격이 모든걸 용서해주게 된다는...

확실히 사용해본 소감은 가성비의 갑이라고 불릴만 하다라고 생각됩니다. 주변에서는 이거 뭐냐?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있지만... 무선 이어폰의 본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음질에 대해 짧은 의견을 내자면.

애플 이어팟과 비교해서 느낀점은 QCY T1 제품에서는 약간 저음부분의 부스트? 저음부가 강조 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이라서 좀더 그런느낌을 받았는지도 모릅니다.

 

케이스 본체에 작은 핀을 통해 충전이 된답니다. 그리고 이어폰을 사용하고 넣을때는 자석이 당겨 톡! 하고 맞춰져 들어간답니다. 편리합니다. 확실히 선으로부터 해방되는것은 좀 더 삶의질을 높여주는것 같습니다. 안쓸땐 별로 개의치 않았는데 써보니 너무 편합니다. 이상 여기까지 짧은 QCY T1의 개봉/ 사용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