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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샤오미 쓰레기통 Townew T1

by 알쓸신잡스 2020. 7. 17.

 

오늘은 저희 집에 새롭게 구매한 가전제품? ㅋㅋ 휴지통? ? 아무래도 가전이 맞겠지요? 

바로 샤오미 쓰레기통 Townew T1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흔히 가정에 휴지통 하면 발로 밟아서 뚜겅을 여는 휴지통이 흔하게 떠오르는데요~ 샤오미에서 나온 이 쓰레기통은 센서가 감지하여 자동으로 열리게 하여 발로 밟는 수고를 덜어준답니다. ~~ ^^

 

 

집에 택배가 배송이 되어 와이프와 함께 언박싱 해봤습니다.

 

 

 

포장을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개봉합니다. ~~ 두근 두근 ~ 

 

 

구매전에 찾아봤던 후기와는 다르게 저는 AC 어댑터가 오지 않고 USB A타입의 케이블만 들어 있더군요 ㅠㅠ 뭐 어쨋든 충전만 잘되면 만사 OK 보조 배터리로 충전 해주면 될것 같습니다. 휴대폰 처럼 자주 충전하지 않기 때문에 괜찮을거 같아요 ^^

 

 

백색에 반듯한 사각형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평소 무지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무런 로고도 들어가지 않아 너무 깔끔하고 만족 스러웠습니다.

 

 

자동으로 쓰레기 봉투를 만들어주는 KIT ? 같은 것이 입구에 있습니다. 버튼을 꾹 ~ 눌려주면 드라이기 소리같이 소리가 나면서 자동으로 펼쳐 집니다.

 

 

 

봉투 세팅을 마치고 센서근처에 손을 갖다 대 문을 열어봤어요 ! 파란색 LED가 들어옵니다.

 

 

위에서 바라본 샤오미 쓰레기통 TOWNEW T1 !

아랫부분에 작은 검은부분이 물체를 감지하는 센서 입니다. ! 

 

센서인식률을 어떻냐구요 ? 

아주 기가 막히게 문을 열어주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내가 발로 밟는 수고를 손짓 한두번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모양이 바뀌었지요 ? 네 ㅠㅠ 맞습니다. ㅠㅠ

주문 실수로 원하지 않았던 T1 Air 가 집으로 배송왔었습니다. ㅠㅠ 

2세대로 불리는 제품입니다. 쓰레기 적재공간을 가려주는 덮개, 뚜껑이 없는 제품입니다.

 

 

 

휴지 적재공간 안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 

 

 

사용자의 취향 요구에 따라 1세대가 더 좋을수도 2세대가 더 좋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세팅과 사진을 다 찍은 후에 제자리를 찾아준 모습입니다. 좀 사용해보면서 새로운 점을 발견하게 된다면 또 후기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 여기까지 샤오미 쓰레기통 TOWNEW T1 소개 글 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