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다녀온 제주 신라호텔 정원전망 객실 뷰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5성급 호텔인 제주 신라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데요
제가 묵었던 정원뷰의 객실의 뷰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체크인 할때의 뷰입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애월해안도로를 타고 놀면서 늦게 체크인을 하였기 때문에 많이 어두 침침 한데요 ! 저의 객실은 3층이었습니다. 나무 뒤로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3월에 쌀쌀한 날씨 때문에 테라스는 무용지물에 가까웠습니다. .
바로 아래에는 이렇게 잔디밭? 이 있답니다.
해질 무렵의 느낌은 이렇습니다. ~
다음 날 조식을 먹고 낮잠을 푹 잔뒤 낮에 수영하러 나가기 전에 찍어본 전망입니다. 확실히 밝을 때 보니 더 이쁜거 같네요. 이 때는 구름이 다소 있었는데 체크아웃 하는날 구름 한점 없을때의 모습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사진으로 못 담은게 조금 아쉽네요.
수영장 방향의 뷰를 담아 봤습니다. 높게 뻗은 야자수 나무가 시원한 느낌을 한껏 느끼게 해주네요 . 좀 더 따듯했을 때 왔더라면 더 좋았을것 같았습니다.
여기 까지 입니다. 이상 제주 신라호텔 정원전망 객실 뷰에 대한 간단한 포스팅이였습니다.
포스팅하면서 느끼는건 또 제주도 가고 싶다는 맘뿐이네요 .
다음 제주 여행에는 다른 호텔에서도 묵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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