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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포장마자촌 다녀오다! 해운대 포장마차촌을 다녀왔습니다. 해운대하면 해수욕장이 제일 먼저 떠오르실 겁니다. 저도 그렇구요 ㅎㅎ 낮에만 가던 해운대를 밤에 가보니 백사장과 도로사이에 주차장 부지 같은곳에 포장마차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었습니다. 지루한 도심속을 벗어나고자 드라이브를 떠낫고 일행과 저는 해운대에서 잠시 요기거리를 찾게 되다가 포장마자촌으로 가게 되었네요 ~ !! 장난끼 넘치는 친구는 해산물들을 보니 갑자기 낚시가 가고 싶다고 루어 던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ㅎㅎ 수족관에 개불, 게, 가제랑 물고기, 전복등이 보입니다. 주인 아저씨가 주문을 받고 반찬거리를 준비하시는 모습이 포착되었네요 !! ㅎㅎ 사실 횟감은 수족관 뒤에 아주머니가 준비하고 계신답니다. 모듬 중짜 두개로 나눠먹었는데 솔직히 양은 얼마 안되더라구요.... 2015. 3. 30.
[일상]해운대 미포철길에 다녀오다. ◎ 해운대 미포철길 어제 토요일은 해운대 그랜드호텔에 일이 있어 갔다가 미포쪽에 밥을 먹으로 가게 되었다 . 위의 사진에 V하고 있는 형이랑 ㅋㅋ 밥먹으려고 미포 갔다가 날씨 좋아서 바람쐬러 미포선착장쪽으로 가려고 내려가다보니 못보던 철길이 있네? 망설임 없이 처음보는곳이라 형과 함께 길을 따라 걸어 봤다. 꽃밭이 쭉 이어져 있는게 참 아름다웠다. 인위적으로 만들어놨게지만... 관광적 요소로 생각 했을때 아주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았다. 요즘 평일에도 열심히 학원다니느라 심적으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좀 쌓여있었는데, 뜻 밖의 외출로 기분이 상쾌해졌다. ㅋㅋ 아... 조금있으면 또 월요일이구나... 새로운 한주도 열심히 공부해서 어서 빨리 취직해야지... ㅠㅠ 2015.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