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년 말에 저에게 깜짝 선물 해준 지갑 개봉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주말에 장모님과 처형이랑 백화점을 다녀오더니 이렇게 깜짝 선물을 가지고 돌아오더군요. 내색은 잘 못했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두번째로 새 지갑을 장만하는 순간 ! 이전에 몽블랑 카드지갑 이후에 거의 5~6년만에 새 지갑이네요.
그나 저나 보테가 베네타 쇼핑백 색상이... 너무 너무 이쁩니다. 시그니쳐 컬러 잘 뽑았다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더군요... 넘나 고오급진것...
와이프님께서 하사해주신 카드지갑 !! 쇼핑백 모양도 이쁘답니다. ㅋㅋ
제품 본 박스와 각종 보증서 및 설명서가 들어 있는 파우치
개봉 박두 합니다. ! ! !
케이스 속에 더스트 백으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드디어 등장 ! 인트레치아토 ! 예전 제품들보다 패턴의 크기가 더 커진것 같습니다 !
와이프가 제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ㅠㅠ
지갑 안쪽 색상은 그린입니다. 쇼핑백 색깔이랑 똑같이 그린 ! 진짜 너무 너무 예뻐요 🙌
이전부터 심플한 지갑을 좋아해서 머니클립, 카드지갑만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도 너무 심플해서 좋습니다.
헌 지갑에서 카드들을 뽑아와서 꽂아 봤습니다. ! 만족만족 !
이상 여기까지 보테가 베네타 NEW 인트레치아토 그린 투톤 카드지갑 개봉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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