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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애드센스 고단가 키워드 클릭 기분 좋네요 !

by 알쓸신잡스 2019. 6. 4.

 

저에게도 경사가 일어났네요 타인의 경험으로만 전해들었던 애드센스 고단가 키워드 클릭이 제게도 일어났어요 ! 저는 수익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재밌어서 이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붙여 글을 간간히 쓰고 있었습니다. 하루에 0.몇달러 수익이 발생할까 말까 하던 와중 오늘 아침부터 1달러를 돌파하더니 클릭 한방에 3달러 가까이 수익이 올라가더군요 !

아 ! 애드센스는 정책상 어디서 어떻게 클릭이 되고 얼마의 수익이 발생했는지 디테일 하게 알려 주지 않아요 ! 그냥 제가 오늘 아침부터 수시로 애드센스 앱을 확인하다가 발견되서 고단가 키워드 클릭이 발생한것을 눈치 챌 수 있었죠 ! 

 

 

 

 

다른 커뮤니티나 포럼에서 애드센스로 많은 수익을 발생시키는 분들을 봐오고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만 실제 제가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본 결과 하루에 1달러 발생시키기도 참으로 어렵더군요 .. 위의 표는 지난달 애드센스 수익입니다. 8.38달러지요 .. 한달에 1만원 남짓 수익을 발생시켰습니다.  100달러 1000달러 찍으시는 분들은 대체 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있나 더 궁금해지더군요 ... 

 

 

 

오늘 고단가 키워드 클릭이 발생한것을 인지하자마자 바로 캡쳐 해봤습니다. 사실 1달러는 찍어봤어도 2달러는 커녕 1달러 후반도 못가봤던 저에게 높은 단가의 키워드 클릭은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지난달 한달 총 수익의 반을 오늘 하루만에 발생 시켰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군요 ... 

 

 

 

이번달 말에는 과연 얼마의 수입으로 마감을 찍을지 기대하게되고 욕심도 생기고 의욕이 생기더군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누군가 덕분에 블로그를 더 열심히 운영할 동기부여가 생겼습니다. ㅋㅋㅋ

사람은 참 간사합니다. ㅋㅋㅋ 승인을 처음으로 받았을때가 2017년 4월이였는데 다른분들에 비하면 너무 초라합니다...

 

포인트 캐치를 잘 하시는분 같은 경우 반년만에 월 2~300달러의 수입을 발생시키더라구요.. 무언가를 잘 캐치하고 흡수하는 능력이 저에게는 좀 더 필요한것 같습니다. 

 

 

 

푸념

 

#머니파이프라인, #노마드, #부수입, #부의추월차선,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요즘 저의 관심사를 해시태그로 표현해봤습니다. 나이가 30대에 접어들고 모아놓은 돈은 없고 월 수입은 형편없고 탐욕은 있고 결혼도 하고 싶고 제 집 마련도 하고 싶고 좋은 자동차도 가지고 싶고 이것을 하기위해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게 현실적인 경제능력이 우선적으로 떠오르네요. 건강한 신체가 기본으로 바탕이 되어야 하지만 아무래도 몸은 멀쩡하니 돈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많이 더딘것이 조바심으로 찾아오고 제 풀에 지치게 되는게 바로 이 AdSense인것 같은데 이번엔 좀 더 분발하여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좀 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애드센스 키워드 단가는 위의 표와 같이 종목별로 상이 합니다. 저 표를 보고 무조건 단가가 좋은 키워드를 소재로 포스팅을 해보려 했지만 저에게는 1,2,3위 보험, 금융, 대부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습니다. 관련되어 저만의 노하우도 없구요. 경험담은 써볼만 하겠네요. 하지만 섣불리 저 1,2,3위에 해당하는 KeyWord에 접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단가가 높으면 경재도 심하고 그에 걸 맞는 지식을 이용하여 양질의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짜집기 식으로 포스팅을 한다면 신잡스 스토리에 대한 신뢰도는 낮아지게 될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구글신은 위대 합니다. 그리고 짜집기글로 클릭을 유발하기 어렵습니다. 많은 경쟁을 뚫기란 오랜시간 쌓아온 노하우 또는 편법을 알지 못하면 맨땅에 헤딩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저도 Adsense에 대한 경험이 없어 마땅히 이렇다는 주장은 못하겠지만. 한가지 확실히 깨달은것은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게시글 빈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2017년에 개설해놓고 방치 해놓고 간간히 제가 메모하고 싶은것만 적다가 지난달 5월들어 좀 열심히 글을 적어보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작게나마 클릭이 듬성듬성 발생하는것을 몸소 체험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이 "첫술에 배부르랴" 라는 말이 있듯이 저처럼 초기에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포기하거나 방치 하지마시고 꾸준히 양질의 글을 쓸것을 당부..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문과 출신이지만 글쓰기에 소질 없는 저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여러분이라고 못할것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오늘 당장 시작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자나요 ~~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하다보면 언젠가 터질날이 있을거에요" 라는 조언을 많이 봤는데, 처음에는 제 형편없는 클릭률과 수입만 보고 동감을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조금은 이해하고 조금은 동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일 최고수익과 최고단가 클릭을 경험한 소중한 날이라 한번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일평 10달라 찍는 그날까지 저는 또 정진 합니다.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