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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15

강릉 호텔 추천 세인트 존스 2박3일 표류기 올해 여름 휴가의 목적지는 강원도 였습니다. 강원도 중에서도 강릉을 선택하였답니다. 수영장을 이용하기 편리한 호텔 두곳이 강릉에 위치하여 강릉으로 정하기도 하였는데요 ! 스카이베이와 세인트존스 두군데 중 고민하다가 세인트 존스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여친님의 지시와 세인트존스가 1성이 더 높았기 때문입니다. 오션동과 레이크동으로 나눠져 있는데 발코니 뷰의 방향에 따라 나눠져 있더라구요 ! 체크인 시간이 오후 4시로 주변의 호텔보다 1시간이 더 늦습니다. 체크인 대기 순번 대기 접수 해놓고 바깥에서 놀다가 느지막하게 5시반이 넘어 체크인을 하러 왔습니다. 시간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체크인 행렬이 이뤄지고 있더군요 ... 성수기, 휴가철이 겹쳐 주변 맛집과 명소는 대기 행렬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 2019. 8. 4.
남해 양모리학교 다녀왔습니다 ~ 지난달 초에 여친님과 함께 남해여행을 갔다가 남해 양모리학교 에 가봤어요 ! 양모리학교는 입장료를 지불하고 양에게 먹이를 주면서 가까이서 보고 체험할수 있는곳입니다. 양치기 개의 양몰이도 관람할 수 있답니다. 아래에서부터 차근차근 소개해보겠습니다. ^^ 남해여행의 첫 행선지였던 양모리 학교 날씨가 좋지는 않았어요 ㅠ 도착해서 주차하고 시설쪽을 찍어봤습니다. 저곳이 매표소 & 양먹이 받는곳입니다. 현매하면 성인 5,000원 소인 3,000원 인데 소셜마켓에서 찾아보니 성인 4,000원이더라구요 ~ 그래서 미리 티켓을 결제 해놓고 갔답니다. 양먹이 받는곳에서는 인자하신 할머님께서 바구니에 풀과 양모이를 담아 주신답니다. 양먹이 바구니에요 ~ 모이 소쿠리 2개에 풀 한 웅큼 ! 매표소에서 입장확인과 먹이를 받.. 201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