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213

부산 F1963 방문기 여름 도심휴가는 여기서 ! 지난 주말 저는 벼르고 벼르던 부산 F1963 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사는제가 왜 이제야 여기를 오게 됬는지 탄식을 하게 되더라구요 ! F1963은 고려제강의 옛 공장터를 그대로 살려 만든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하게 된 곳입니다. 이곳에는 서점, 커피숍, 갤러리, 야외 테라스, 산책로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쪽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이 있는 실내에 모든 사람들이 있어 텅~ 비어 있는데요 날씨가 조금만 선선해져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할 공간 같아 보였습니다. 위의 야외 테라스 사진의 반대편입니다. 계단형식의 테이블도 인상 깊었습니다. 무언가 빈티지한 느낌을 제대로 전달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계단 뒷폇 너머로는 폭스바겐의 아테온 전시도 이루어지고 있더군요. 저도.. 2019. 8. 11.
강릉 호텔 추천 세인트 존스 2박3일 표류기 올해 여름 휴가의 목적지는 강원도 였습니다. 강원도 중에서도 강릉을 선택하였답니다. 수영장을 이용하기 편리한 호텔 두곳이 강릉에 위치하여 강릉으로 정하기도 하였는데요 ! 스카이베이와 세인트존스 두군데 중 고민하다가 세인트 존스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여친님의 지시와 세인트존스가 1성이 더 높았기 때문입니다. 오션동과 레이크동으로 나눠져 있는데 발코니 뷰의 방향에 따라 나눠져 있더라구요 ! 체크인 시간이 오후 4시로 주변의 호텔보다 1시간이 더 늦습니다. 체크인 대기 순번 대기 접수 해놓고 바깥에서 놀다가 느지막하게 5시반이 넘어 체크인을 하러 왔습니다. 시간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체크인 행렬이 이뤄지고 있더군요 ... 성수기, 휴가철이 겹쳐 주변 맛집과 명소는 대기 행렬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 2019. 8. 4.